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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방송인 한성주가 '프리마돈나'(prima donna)라는 타이틀의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한성주는 지난 5월 8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방콕에 머물면서 스타화보 촬영에 임했다. 한성주는 60여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면서 화보 촬영에 임했고, 다소 파격적이고 섹시한 사진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성주의 화보 콘셉트는 '프리마돈나'. '프리마돈나'는 오페라의 제 1여가수 또는 주역을 담당한 여가수와 같이 무대위에서의 가장 화려한 모습을 선보이는 대상을 지칭하는 말이다.
한성주는 화보를 통해 화려함과 소박한 모습을 번갈아 표현하면서 섹시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려고 노력했다.
한성주는 1994년 미스코리아 서울 진 출신으로 1996년 S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방송에 임문했다.
한편, 한성주의 스타화보는 지난 18일부터 SKT와 LGT를 통해서 서비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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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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