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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파트너', '미드'에 뒤지지 않는다"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김동욱이 KBS2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극본 조정주 유미경 최수린 가득히, 연출 황의경 김원석)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김동욱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파트너'는 '미드'(미국드라마)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며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욱은 "법정드라마라고 하면 삭막하고 딱딱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다. '파트너'에서는 '미드'보다 더 간박함이 있다. 법정안에서의 긴장감과 긴박함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욱은 이김 로펌 사무실에서 막내 꽃미남 변호사 윤준 역을 맡았다. 김동욱은 이에 대해 "꽃미남 변호사라는 말은 사실 무근"이라며 "윤준은 20대에 빠르게 로펌에 입사해 철부지 변호사다. 꽃미남이라는 말은 잘 못 나와있는 것 같다. 나중에 신이와의 7세 연상연하 커플로 발전 할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김현주, 이동욱, 최철호, 이하늬 주연인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말발을 무기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변호사들의 총칼 없는 법정 활극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24일 첫 방송.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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