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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북극곰 인형 판매 5분 만에 전량 소진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북극곰 살리기 운동에 동참한 서태지의 관심 덕분인지, 북극곰 인형 판매 5분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18일 오후 5시 온라인 뮤직샵에서는 북극곰 인형 50세트와 키 링 300개의 판매가 시작됐다. 북극곰 인형은 판매된지 5분만에 전량 소진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날 뮤직샵에 접속한 인원만 6000명에 이르며 서태지 팬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줬다.



서태지는 이미 서울 공연에서 북극곰 인형을 전시했다. 공연을 보러온 팬들 뿐만 아니라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수많은 시민들까지 환경캠페인에 동참 의지를 내비쳤다.



용산 공연현장에서 처음 선보인 조안베어의 북극곰 인형들과 안내 브로셔는 안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모두 소진됐다.



서태지 팬들도 환경 문제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실생활은 물론 공연 후에도 주변을 청소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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