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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1] SK證, 고객 금융욕구 세분화..프리미엄 솔루션 제공

SK증권은 자본시장법의 시행에 따라 효과적인 네트워크 역량에 기반한 프리미엄 자산관리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육성해 고객의 금융 니즈(Needs)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5월 은행제휴계좌 온라인 주식위탁매매 수수료율을 업계 최저수준인 0.015%를 적용했고, 지급결제망 참가, 신용카드 연계 등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연계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출시할 계획이다.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주요거점 지점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형태의 저비용/고효율 지점 체계(Hub & Spoke)를 구축하고 SUPEX Club팀(자산관리 영업 핵심부서)을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며 시장 상황별ㆍ고객 직종별로 차별화된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개인고객을 위한 채권판매와 리서치와의 연계서비스를 확대했으며 기업 및 법인고객의 금융니즈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투자은행(IB) 및 법인사업의 역량을 강화했다.

신성장동력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선물업ㆍ신탁업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가 큰 영역에 적극 진출함으로써 전략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어가고 PEF(사모펀드)를 대표상품으로 브랜드화해 메이저 금융투자회사로서의 규모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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