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남양유업";$txt="";$size="255,255,0";$no="20090617104454012503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남양유업은 성장기용 어린이 치즈인 '이오 어린이치즈'를 출시하며 아동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남양 '이오 어린이치즈'는 3세에서 10세의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성장, 두뇌, 눈, 치아, 면역 등 5가지 영양성분을 황금비율로 배합했다.
또한 이 제품은 치즈에 요구르트 파우더를 함유해 맛과 영양이 우수하고,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 어린이용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이 제품에는 남양유업이 특허출원한 산소차단공법인 OPT공법(Oxidation Prevention Technology)과 FK(Freshness keeping)포장공법을 적용하여 산소와의 접촉을 최소화함으로써 치즈본연의 맛을 지켜냈다.
제품가격은 180g 용량에 4400원이다.
한편 남양유업은 올 초 국내 처음으로 아기치즈를 단계별로 세분화해 시장에 내놓았으며 이어 '이오'브랜드를 접목한 이번 '이오 어린이치즈'의 출시로 어린이 타겟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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