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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프리미엄 유기농 치즈 출시


남양유업(대표 박건호)은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치즈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아기의 성장발달은 물론 아토피, 면역, 두뇌까지도 생각한 제품으로 엄선된 유기농 원료와 국내 최초로 2년 이상 장기숙성된 최고 등급의 빈티지 치즈가 사용됐다.

남양유업은 새 제품이 아이의 성장발달, 면역력 증강, 두뇌발달을 위해 칼슘, DHA, 뉴클레오타이드 등의 성분을 함유했으며 제품을 월령별 3단계로 세분화해 각 단계에 맞게 영양밸러스를 조절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기가 먹는 치즈인 만큼 염도를 낮춰 최대한 순하고 깨끗한 맛으로 아기들의 입맛에 꼭 맞추는 한편, 아기가 소화하기 쉽도록 부드럽고 자극없는 질감으로 업그레이드하였다.

가격은 10개들이 포장에 5300원.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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