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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IT시장 진출, 'World IT Show2009'에 길 있다!

미래 IT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줄 '월드 IT 쇼(World IT Show) 2009'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녹색 IT를 위한 신융합 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7개국 501개사가 참가하며 총 1243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KT, SK텔레콤, 퀄컴 등 세계적인 IT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그린컨버전스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크레스트솔라', 옥수수전분이 함유된 바이오플라스틱을 적용한 '에코 휴대전화' 등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소비전력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는 'LED TV' 및 무선 LCD TV 등을 친환경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최근 통합브랜드로 런칭한 KT는 유무선통신 통합상품인 '쿡앤쇼'를 집중 홍보하고 SK텔레콤은 고효율 광대역 통신망, USIM칩서비스 등 그린솔루션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해외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 국내 IT벤처기업과 국책연구기관에서 개발한 IT기술융합사례를 선보일 'G-TEK2009'과 전국의 우수 IT연구센터 연구개발 성과 및 산학협력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ITRC포럼' 등이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행사 기간동안 10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찾을 거으로 보인다"면서 "이 중 50여명의 유력 바이어를 선정, 국내기업 150개사와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하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별도로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은 비즈니스 데이(Business day)이며, 20일 마지막날은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입장이 허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worlditshow.co.kr)를 참조하거나 행사사무국(02-6000-5279)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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