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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장윤정 특집 '골미다' 시청률 급상승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 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가 노홍철-장윤정 커플 특집으로 시청률 상승효과를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골미다'는 전국시청률 1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8.6%보다 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과 장윤정는 열애 사실을 밝혔다. 장윤정은 "노홍철은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진지하고 나한테 잘해준다"며 ""내가 노홍철의 큰 목소리에 경기를 일으키자 그 뒤로는 최대한 조용조용 말을 한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또 "노홍철이 어느날 한 장소로 오라고 해서 가보니 풍선이 한 가득있더라. 풍선으로 만들어진 길 길끝에는 빨간하트가 있었는데 그걸 보면서 펑펑 울었다"고 말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18.6%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와 2부는 각각 3.7%, 4.5%를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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