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가수 백지영, 드라마 '자명고' OST 참여";$txt="";$size="510,752,0";$no="20090518072826397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백지영이 주말예능프로그램 KBS2 '천하무적 토요일'의 한 코너 '천하무적 야구단'의 단장으로 발탁됐다.
'천하무적 야구단'측은 12일 백지영이 야구단 단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지영은 13일 방송분부터 '천하무적 야구단'의 단장으로서 이하늘, 김창렬, 임창정, 오지호, 마르코, 김준 등과 함께 야구단을 이끌어나가게 됐다.
그동안 멤버들은 촬영때 마다 "여자 매니저가 필요하다", "여자 주무를 뽑아 달라" 며 제작진에게 요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의 팬임을 자처한 백지영은 "앞으로 악동 3인방의 감시자 역할을 확실하게 해내겠다"며 "기회만 된다면 김준과 꼭 스캔들을 내고 싶다"고 장난스런 각오를 밝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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