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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국립도서관 건축설계 공모

6월 25일부터 등록‥9월초 당선작 발표, 2012년 준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정진철)은 행복도시의 대표 문화시설이 될 국립도서관을 세우기 위해 15일부터 건축설계 공모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공모 등록은 다음달 25일부터 26일까지이며 작품접수 및 심사를 거쳐 9월 8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1등 당선자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 또는 기본·실시설계권이 주어지며 2등, 3등 및 장려상 수상자에겐 각각 3000만원, 1000만원, 500만원의 상금이 있다.

국립도서관은 중심행정타운(연기군 남면 송담리 일원)내 2만9817㎡의 터에 열람실, 서고, 연구교육센터, 어린이·청소년정보센터 등의 시설이 연면적 2만1870㎡ 규모로 세워진다.

2010년까지 설계에 들어가 2011년 초에 착공, 이듬해 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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