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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C9 여성 캐릭터 '샤먼' 첫 공개

NHN(대표 김상헌)은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C9'의 오픈 베타서비스를 앞두고 첫 번째 여성 캐릭터인 '샤먼'과 업그레이드된 '파이터', '헌터'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샤먼은 검은 단발머리와 하얀 피부가 대조되는 고혹적인 매력을 지닌 동양적인 외형의 여성 캐릭터로 화려한 마법 기술을 펼치며 향후 ;엘리멘탈리스트(정령술사)' 또는 '타오이스트(도술사)', '일루셔니스트(환영술사)'와 같은 클래스로 전직도 가능하다.


지난 3월 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 공개됐던 파이터와 헌터도 NHN게임스가 자체 개발한 3D 랜더링 엔진을 바탕으로 한 최신 라이팅 기술을 접목시켜 업그레이드됐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보다 사실적이고 입체감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게임은 오는 8월 15일 공개 테스트 실시에 앞서 7월부터 게이머들이 C9의 신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8개 도시를 순회하며 C9의 미공개 콘텐츠를 선보이는 '지역 투어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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