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입원환자 중 MRSA보균율은 16.4%이며, 항균제 내성률은 종합병원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2일 2015년까지 전체 병원감염률을 최대 30%까지 감소시키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복지부는 또한 감염관리 프로그램과 감염예방조치는 매우 미흡하다면서 중장기적으로 전체 의료기관에 대한 안전성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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