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포스코, 발레와 철광석價 28.2% 인하 합의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포스코가 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업체인 브라질 발레와 올해 철광석 공급 가격을 전년 대비 28.2%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발레는 자사 홈페이지(www.vale.com)를 통해 포스코 및 신일본제철과 이같은 내용의 가격 인하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인하폭은 포스코가 호주 리오틴토와 합의한 33% 인하안보다 낮은 수준이다. 발레는 지난해 호주 철강가격보다 더 많이 가격을 올린 바 있는데 인하폭은 오히려 작다.



원료별로는 분강 28.2%, 괴강 44.47%, 펠릿은 48.3% 인하키로 했다.



발레는 이밖에 스미토모 금속, 고베철강, 닛신철강 등 일본의 다른 제철사와도 같은 수준에 합의했으나, 중국 철강사의 경우 여전히 40% 이상 인하를 요구해 난항을 겪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