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후 최초로 공급계약을 체결한 프리샛이 급등했다.
9일 코스닥 시장에서 프리샛은 전날보다 50원(4.35%) 오른 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프리샛은 광주광역시 소재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 예한과 19억원 규모 태양전지 모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프리샛이 태양광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시작한 이래 최초의 대규모 수주"라며 "추가 수주 탄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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