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이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시제품들을 박람회를 통해 공개한다.
프리샛은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09년 신성장동력 박람회'에 국내 최대 크기의 대면적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모듈(300mm * 300mm)을 비롯해 직렬 3개, 병렬 6개의 셀로 연결된 가로*세로 600mm*300mm 크기의 BIPV용 염료감응 태양전지 모듈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대면적 염료감응 태양전지는 지난 4월 자체 개발한 전용 장비와 자체 개발한 공정을 통해 생산된 시제품으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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