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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12년 만에 첫 라이브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6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박지윤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지윤은 오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라이브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박지윤이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갖는 라이브 공연이라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박지윤은 7집 '꽃, 다시 첫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 이외에도 히트곡을 엄선해서 부를 예정이다.

박지윤의 공연을 기획중인 인사이트 오선화 실장은 "기존의 히트곡을 편곡해서 색다른 느낌이 나도록 했다"며 "기존의 박지윤의 이미지와는 다른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지윤, 본인도 공연에 대한 열망이 크다"며 "팬들과 만나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편안하게 풀어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최근 '꽃, 다시 첫번째'라는 타이틀의 어쿠스틱 앨범을 발표하고 싱어송 라이터 대열에 합류했다. 박지윤은 후크송, 기계음 등이 만연된 가요계에서 어쿠스틱 앨범으로 선전하고 있으며, 가수로서도 재평가를 받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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