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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일락이 브랜뉴데이의 멤버 채린과 함께 디지털 싱글 '편한 사람이 생겼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편한 사람이 생겼어'는 일락의 3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경쾌한 리듬의 중독성 짙은 멜로디 라인으로 새롭게 편곡했다.
특히 '살만해'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여성그룹 브랜뉴데이의 채린과 함께 부른 이 곡은 일락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채린의 상큼 발랄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일락의 소속사 측은 "더운 여름 날 더욱 신나고 경쾌하게 들을 수 있도록 '편한 사람이 생겼어'를 새로운 버전으로 만들었으며, 일락과 채린의 새로운 모습을 음악 팬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일락은 "원래 이곡은 이번 3집 앨범의 전체적인 색깔과 안 맞는다는 이유로 수록되지 못할 뻔한 곡이였는데 막상 앨범을 공개하고 나니 이 곡이 반응이 제일 좋았다. 그래서 여러모로 고민한 끝에 더운 여름날 신나는 곡으로 팬 분들을 찾아 뵙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편한사람이 생겼어' 뮤직비디오는 9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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