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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실수' 홍진영, 트로트 가수 전격 데뷔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안나의 실수'의 주인공 홍진영이 트롯 가수로 데뷔한다.

'안나의 실수'는 2008년 KBS 2TV '사이다'의 한 꼭지로 실제로 일어난 직장인들의 기막힌 실수담을 코믹하게 그렸던 코너다. 당시 홍진영은 주인공 안나로 분해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런 홍진영이 최근 디지털 싱글 '사랑의 밧데리'를 발표하며 트롯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홍진영은 "아직도 많은 분들이 '안나'를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가수 '홍진영'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제2의 장윤정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트롯 가수 데뷔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밧데리'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와 역시 국내 최고의 작사가 강은경의 곡으로 10대부터 40-50대까지 폭넓은 팬 층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다비치와 함께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몸담고 있는 홍진영은 이번 싱글 발매를 위해 약 2년을 준비해 왔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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