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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최근 '줄리엣'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샤이니가 뉴질랜드 화보를 공개했다.
샤이니는 지난 3월 23일부터 일주일동안 뉴질랜드를 방문해서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는 음악,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패션까지 선도하는 컨템퍼러리 밴드 샤이니의 보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것.
촬영 스탭들은 "샤이니 멤버들이 자연 속에 동화된 순수한 훈남부터 쿨하고 쉬크한 도시 남자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날 측은 "뉴질랜드 화보 오픈 기념으로 오는 20일까지 샤이니 모바일 스타블로그에 접속한 팬 중에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친필사인 CD를 증정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스타블로그는 다날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스타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휴대폰을 통해 볼 수 있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빅뱅, SS501, 소녀시대, 카라 등 유명 아이돌 스타는 몰론, 김명민, 김범, 데니스오 등 유명 연기자들의 팬클럽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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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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