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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샤이니, 2PM, 조성모 등이 출연하는 '제 2회 스타도네이션 별똥별 콘서트'가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이번 콘서트에는 샤이니, 2AM, 2PM, 다비치, 조성모, 이정현, 채연, 태군, 배슬기, 애프터스쿨, 박현빈,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테이, 리쌍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별똥별 콘서트'의 관계자는 “많은 가수들이 바쁜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흔쾌히 출연에 응해줬으며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불우이웃돕기에 선뜻 참여해줘 무척 감사하다”며 출연진과 후원기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후이즈와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SK텔레콤, 나이키, 드래곤플라이, 한국인터넷진흥원, 아이러브성형외과 피부과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KBS연중기획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의 일환으로 KBS1을 통해 중계될 예정으로 모인 기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별똥별'은 연예인 150여명이 소속된 자선단체로써 지금까지 콘서트뿐만 아니라 고아원 봉사활동, 초등학교 도서 기증, 스타소장품 경매를 통한 수익금 기부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기아대책과 협약식을 맺은 후 해외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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