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가 7거래일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로 164억원이 들어왔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53억원이 빠져나가 10거래일만에 순유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전체 주식형펀드는 111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단기금융상품인 MMF에서는 1조188억원이 빠져나갔다.
한편 주식형펀드 설정액(ETF 포함)은 감소세를 이어갔다. 국내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전일대비 99억원 감소한 82조2154억원을 기록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121억원 줄어든 55조554억원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전제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220억원 감소한 137조2708억원을 기록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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