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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시대' 이유주, 네티즌들의 관심 '증폭'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그룹 '에이프리즘'의 멤버 이유주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유주는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꽃미남 꽃미녀 인증쇼'(이하 '얼짱시대')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유주(20)는 현재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과에 재학 중이며 배우 차예련, 소녀시대 윤아와 닮은 얼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유주는 '얼짱시대'의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실제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싱글앨범 '프리즘 오브 아시아(Prism of Asia)'를 발표했다.

또 패션 잡지 쎄씨, 에꼴 등에서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2008년 한 모델선발대회에서는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4차원 요리사'로 출연해 눈에 띄는 외모와 요리실력 그리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얼짱시대'는 인터넷을 통해 검증된 '얼짱' 10인을 선정해 스타로서의 자질을 확인하는 프로그램. 이유주를 비롯해 한봄, 정현주, 권수정, 이예지, 홍영기, 박상일, 박재현, 주현호, 호준연 등이 출연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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