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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연 18~23.01% 수익추구 ELS 2종 출시


대신증권은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대신 ELS 777호'는 우리금융 주가와 코스피200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기준가 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3.01%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ELS 778호'는 LG전자와 신한지주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며 기준가 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1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6월 11일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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