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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오는 22~26일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신 ELS 769호'는 LG전자와 KB금융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된다.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1.51%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ELS 770호'는 현대차와 신한지주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며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기준가 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1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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