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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실시간 위치 알려준다"

수도권을 운행하는 광역버스에 대한 정보를 버스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 용인시는 서울 경기 인천 등 광역단위의 버스정보시스템을 연계 통합하는 수도권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의 구축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BIS 구축을 통해 버스 도착 예정시간과 실시간 버스 위치를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2010년 상반기부터 시내 전 지역에 제공할 계획이다.

정보안내 단말기를 290개 정류장에 설치하고 단말기에 지상파 DMB 수신기를 장착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국토해양부가 주관해 수도권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용인시는 광주시, 성남시, 이천시와 더불어 수도권 동남권역에 포함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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