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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내가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난 무엇이든 도전한다."
베트남출신 슈퍼모델 바오 호아 (bao hoa)가 국내 자동차 광고모델로 한국시장에 첫발을 내딛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은 낯선 베트남 출신 모델이지만 뉴욕, 런던, LA에서 8년 이상의 모델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모델. 모델산업이 발전하지 않은 베트남 사이공에서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바오 호아는 2002년 우연히 사이공에 있는 프랑스 에이전시의 추천으로 '포드슈퍼모델 IN 사이공'에 출전하게 된다.
당시 18세 나이로 바오는 베트남에서 모델활동을 시작해 CF, 잡지 모델, 패션 모델, 드라마 연기 등 많은 활동을 하게 됐고, 이후 홍콩, 싱가포르 등에 이어 미국에까지 입성한다.
국내 자동차 광고를 함께 진행한 관계자들은 바오의 열정에 감탄했다는 후문. 아무리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으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려 무단히 노력하는 자세와 모델로서의 반듯한 마음가짐이 관계자들을 매료시킨 것. 최근 한국 진출에 꿈을 이룬 바오가 국내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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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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