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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색다른 퀴즈쇼에 진땀…'궁밀리어네어'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무한도전' 여섯 멤버가 '대한민국을 즐겁게 할 무한도전만의 특별한 퀴즈쇼'에 전격 투입된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 5대궁 투어를 시작하는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 등 여섯 명이 합심해서 퀴즈를 푸는 '궁 밀리어네어' 특집을 마련했다.

어느 날 갑자기 영문도 모른 채 시작된 이번 퀴즈쇼는 총 12단계의 문제를 6명이 릴레이 형식으로 맞추는 특집 아이템. 12단계를 모두 통과하면 이들은 거액의 상금 500만원을 거머쥘 수 있다.

특이한 점은 문제의 답이 바로 일주일 전의 촬영 내용에 모두 숨겨져 있다는 것. 또 각 궁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해야만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명이라도 오답을 말할 경우 퀴즈는 그대로 끝나기 때문에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가슴 졸이는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흥미진진한 퀴즈와 함께 떠나는 우리나라 다섯 개의 궁궐 투어,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찬란했던 조선 500년 역사의 배낭여행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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