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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프린터·복합기 4종 출시

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오는 8일 고속 흑백 프린터 2종, 초소형 컬러 프린터·복합기 2종 등 총 4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A4 사업 강화한다는 발표에 따른 것으로 신도리코는 기업용 출력기기의 A4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신제품 들은 친환경, 유지비용 절약, 업무시간 절약, 사무공간 절감 등 4가지 장점을 내세우고 있으며 양면 출력을 기본 지원한다.

토너와 드럼 분리형을 채택해 환경물질을 절감했을 뿐 아니라 유지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절전과 저소음 설계와 초소형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네트워크 기능이 기본장착됐다.

'LP 4005dn'와 'LP 4005dnH' 제품은 분당 속도 40매의 흑백 고속 프린터다. 첫장 출력속도가 6.5초로 매우 짧고 네트워크, USB, 무선 LAN 등을 지원한다. 월 최대 8만매까지 출력 가능해 5인 이상의 소호부터 출력량이 많은 중대형 사무실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CL 2500'은 흑백과 컬러 모두 분당 25매 출력할 수 있는 프린터로 높이가 30cm이하로 설계된 초소형 제품이다. 최대 640MB의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으며, 프린터 전면에 USB 포트가 있어 PC없이도 바로 출력할 수 있다.

'MF C2250' 제품은 프린터 CL2500에 복사, 스캔, 팩스 기능을 추가한 복합기로 자동원고 이송장치를 이용해 편리하게 양면 복사, 양면 스캔을 할 수 있고 팩스가 컬러송신뿐 아니라 컬러수신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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