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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수소株 "너무 달렸나"

상한가 행진을 펼쳤던 수소에너지관련주들이 급락세로 돌아섰다.

5일 오전 9시59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이엠코리아는 전일보다 5.14% 떨어진 1만150원을 기록 중이다.

경윤에코도 7.32%가, 에스씨디 역시 7.35% 급락했다.

다만 자회사인 HS이앤피가 전북 완주에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 상용발전을 시작한 HS홀딩스는 이날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 5일째 상승랠리를 즐기고 있다.

수소에너지 관련주는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수소에너지 기술을 극찬했다는 발언이 전해지면서 폭등세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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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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