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영화 '히말라야' 포스터";$txt="[사진제공=한국예술영화관협회] ";$size="510,729,0";$no="20090526112758744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영화 '쉬리'의 세 주연배우 최민식, 송강호, 한석규가 최민식의 새 영화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이하 '히말라야') 시사회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이 영화를 홍보하는 올댓시네마 측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히말라야' 특별시사회에 주연배우 최민식은 물론, '쉬리'에 함께 출연했던 송강호와 한석규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시사회는 '히말라야'의 전수일 감독과 주연배우 최민식, 스태프들은 물론 박찬욱, 류승완, 이현승, 정윤철, 이무영, 민규동 등 영화감독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외에 이병헌, 류승범, 공효진, 이범수, 김기범, 오광록 등도 이날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히말라야'는 네팔인의 유골을 전하기 위해 히말라야를 찾은 남자(최민식 분)가 그 땅에 머물고 있던 바람이 전해온 막연한 희망의 기운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로 11일 개봉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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