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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감성마케팅 강화

광고 모델에 임직원 출연...고객 공감 커뮤니케이션 강화


ING생명이 감성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ING생명은 4일 임직원이 광고 모델로 출연한 '고객희망캠페인' TV광고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광고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고객과 같은 마음으로 가족을 생각한다"는 공감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감성 마케팅의 일종으로 임직원들을 모델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이 같은 전략은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 개발해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는게 사측의 설명이다. 즉 항상 고객이 원하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ING생명의 고객중심 경영전략을 반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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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이번 광고 주제인 ING생명의 직원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아빠’이자 ‘남편’입니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고객과 같기에 ‘고객희망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라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통해 캠페인 진행의 의도를 고객에게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얀 투어 ING생명 마케팅 총괄 상무는 "항상 고객을 제일 먼저 염두에 두고 있고 , 고객중심 사고를 요구하고 있다"며 "고객이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자 노력하는지 잘 이해하고 있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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