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업그레이드' 한효주의 '3가지 스타전략'은?(인터뷰)

시계아이콘01분 52초 소요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릴렉스 토크]연기자 한효주가 SBS '찬란한 유산'(극본 소현경ㆍ연출 진혁)으로 인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한효주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효주가 보는 좋은 연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결론은 '답이 없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찾은 것 같아 그쪽으로 가려하면 그것이 답이 아니었고, 또 하나의 가설이 생겨서 그 가설에 충실하려 하면 다시 오답이 나왔다"며 "그래서 그냥 느낌대로 가기로 했다"고 연기에 대한 어려움을 밝혔다.



하지만 그의 말은 '겸손 그 자체'였다. 그는 나름대로 확실한 성공모델을 따라가고 있었다.



그 모델이란 '캐릭터 전환 모델'(Character Shift Model)이다. 기존 한효주가 펼쳤던 캐릭터는 나이에 비해 훨씬 조숙하고 책임감 강한 역할 들이었다. '애늙은이 역할'이 주였던 것. 일일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에서 그랬고, 윤석호감독과 함께한 '봄의 왈츠'에서도 그랬다. 또 '일지매'에서도 비슷한 캐릭터였다. 물론 '찬란한 유산'의 은성도 책임감 있기는 마찬가지만 그래도 이번 은성에게는 요즘 젊은세대에 걸맞는 당차고, 솔직하고, 쿨한 매력이 있다.



어찌보면 한효주와의 실제 모습과도 같은 캐릭터가 바로 은성이었던 것. 은성으로 인해 그는 시청률 30%대의 드라마 주인공을 해내고 있는 것이다.



또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쌓았던 내공을 이번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풀어내는 '종속 분야 혁신 전략'(Sustaining Field Innovation Strategy)도 오늘날 한효주를 있게한 훌륭한 전략이었다.



영화 '투사부일체' '달려라 자전가' '아주 특별한 손님' 등 영화에서 보여준 좋은 연기와 '일지매' 등 드라마에서 쌓았던 경험이 '내공있는 연기'의 튼튼한 주춧돌이 됐던 것이다.



"살아가면서 겪었던 경험들이 연기에 녹아들어가는 것 같다. '내공'이 '연륜'이라고 그러지않는가?. 연륜있고 경험 많은 배우들은 그만큼의 내공 쌓인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지금보다 더 좋은 연기를 할 것 같다."



하지만 그에도 아픔은 있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때가 있었던 것.



"처음 시작했을 때는 거의 모든 것이 안됐어요. 그래서 매일 속상했죠. 아마도 욕심 만큼 안되니까 그랬을 거예요. 하고 싶은 욕심보다 실제 할 수 있는 능력이 그 밑이었으니 오죽 했겠어요. 잘 안되니까 속상하고, 그래서 자책하고. 다시 또 매너리즘에 빠지곤 했죠. 하지만 지금 생각하니 그런 것들을 처음에 거쳐서 오늘의 이같은 행복이 찾아온 것 같아요. 지금은 그 과정을 다 거쳐선지 조금은 위안이 되요. 이제 무서운 시기는 다 지난 것 같아요. 즐기면서 노력하죠."



'봄의 왈츠'때가 바로 그 때였다. 멜로드라마임에도 전혀 감정을 잡을 수 없었다. 너무 어려서 그랬던 것이다. 한마디로 당시 그 역할이 가슴에 잘 안와 닿았던 것이다.



이때 그가 자신도 모르게 배웠던 전략이 바로 '이미지 유목화 전략'(Image Categorization Strategy)이었다. 바로 한국 최고의 연출자 윤석호 감독이 고른 여자주인공이 바로 그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효주는 '윤석호감독이 낙점한 연기자'라는 카테고리가 만들어졌다. 그래서 그는 오늘날 이 자리에 설수 있는 발판을 만들수 있었다.



'이미지 유목화 전략'에 이어 '역할 전략 모델'까지 활용한 한효주가 앞으로 펼쳐야 하는 전략은 뭘까?



자신이 펼쳤던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버리지않고, 관련된 분야로의 역량확장을 노리는 그녀만의 색깔찾기다. 바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가장 활기차고 예쁜 나이에 꼭 어울리는 '멜로 연기'를 해보는 것이다.



"예쁜 나이 때, 예쁜 모습으로 예쁜 장면을 남기고 싶다. 사람들 마음속에 영원히 남길만한 그런 모습 말이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후 내공이 쌓이면 '팩토리 걸' 등 여배우들의 일생을 담은 전기 영화에도 출연해보고 싶다. 예전에는 뭘해야 할지 몰랐지만 요즘은 꼭 해보고 싶다. 즐기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아졌다. 아마도 뭔가를 알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닐까?"



바로 그녀만의 '유일한 인식지점'(UPA; Unique Awareness Point)을 찾아 나선 것이다.



'뭇남성들의 첫사랑 이미지'로 떠오르고 있는 한효주가 이번 '찬란한 유산'으로 새로운 스타급 연기자가 됐다. 그가 펼친 다양한 전략들이 빛을 발한 때문인지 궁금해진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