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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홀' 차승원-김선아, 경마장에 간 이유는?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배우 차승원과 김선아가 과천경마장에 깜짝 등장한다.

지난달 26일 오전 7시 한국마사회 과천경마장 신관인 럭키빌 6층 VIP룸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 11부 촬영분에서 김선아가 과천경마장으로 차승원을 찾아간 것.

이날 촬영은 신미래(김선아 분)가 경마장에서 경마를 즐기던 조국(차승원 분)을 찾아가 자신이 생각하는 의견을 공약으로 반영해 선거를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신으로 4시간 가량 진행됐다.

제작진은 "오늘 경마장에는 처음 와봤는데 한눈에 들어오는 전경이 참 멋지고 웅장하다"며 "기회가 되면 경주가 있는 날 관람객들이 모두 찰 때 꼭 다시 한번 들러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3일 방송하는 11부에서는 인주시장 보궐선거에서 5번 무소속후보로 출마한 신미래가 경마장에서 조국에게 선거참모로 다시 부탁하는 장면과 더불어 실제를 방불케 하는 선거운동, TV토론회를 거쳐 시장으로 당선되는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공개된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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