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마더";$txt="";$size="550,788,0";$no="20090603080314204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3일 전국 15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더'는 일요일인 31일까지 121만 1586명을 동원했고 1, 2일 양일간 24만 4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45만 163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변이 없는 한 3일 중으로 15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이는 9일 만에 150만을 돌파한 '박쥐'(영진위 집계 기준)보다 이틀 빠른 기록이며 5일 만에 5일 만에 150만명을 넘어선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보다는 이틀 늦은 기록이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마더'는 '살인의 추억'과 '괴물'로 흥행감독 대열에 올라선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과 한류스타 원빈이 5년 만에, 국민배우 김혜자가 10년 만에 출연하는 영화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