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마더";$txt="";$size="550,366,0";$no="20090528100942647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봉준호 감독의 신작 '마더'가 개봉 4일만에 총 119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9년 개봉작 중 최단기록이다.
1일 제작사 바른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봉한 '마더'는 4일만에 총 119만명(서울 누계 391,840명, 전국 누계 1,190,182명)을 동원했다.
바른손 측은 "개봉 당일 22만, 금요일 22만, 토요일 40만, 그리고 일요일 35만 관객을 동원했다"면서 "이같은 성적은 '마더'가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관람 등급 장애와 지난주 국가적 이슈가 산재했던 상황 속에서 이뤄낸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평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