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가 5월 말 기준 PMP누적판매 대수 100만대를 돌파했다.
디지털큐브는 2일 지난 2004년 동영상 재생기능을 특화한 휴대용단말(PMP) 제품을 선보인 이후 누적 판매대수 100만대를 돌파해 국내 첫 PMP 밀리언 셀러 기업이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하반기 사용자환경(UI) 및 동영상 처리를 특화한 2세대 PMP 등 포터블 단말 3~4 종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PMP판매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이번 달 가격인하 및 무상 AS등 고객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