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동욱";$txt="김동욱[사진=KBS미디어]";$size="510,700,0";$no="200906020733456396819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김동욱이 '그저 바라보다가' 후속 KBS2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극본 조정주, 유미경·연출 황의경, 김원석)에 캐스팅됐다
김동욱은 '파트너'에서 법률사무소 ‘이김’의 막내 변호사 윤준 역을 맡았다. 윤준은 부잣집 아들에 꽃미남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엉뚱한 4차원에 소심한 성격을 지녔지만, 머리가 비상해 누구도 생각지 못한 신세대다운 대안을 내놓는 캐릭터다.
극중 윤준은 신입 변호사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잡스러운 사건을 맡는 막내 역할에서 벗어날 것이라 들떠있었지만, 나이도 한참 많은 아줌마 변호사 강은호(김현주)의 등장에 기겁한다.
7살 연상의 워커홀릭 노처녀 로 등장하는 최순이 역의 신이와도 티격태격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
현재 김동욱은 자연스런 법률용어 구사를 위해 최근 법률용어 공부 삼매경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욱은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귀여운 바람둥이 '자뻑 하림’ 역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오는 24일 첫 방송하는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언변을 무기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변호사들의 ‘총칼 없는 법정 활극’을 그린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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