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선사주거지서 기념식 갖고 모범운전자 강동구청장 표창
1999년 5월24일 전국 최초로 등장한 강동구 브랜드 택시 KD택시가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는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1일 오후3시 암사동선사주거지 주차장에서 'KD택시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KD택시 관계자와 운전자 150여명이 참석한다.
교통문화 개선에 앞장 선 모범운전자 21명에게 구청장 표창도 주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이들은 그동안 택시업계에 종사하며 승객들이 미처 놓고 내린 물건들을 찾아 돌려주는 것은 기본.
택시 강도를 격투 끝에 검거한 운전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승객으로 태울 때 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아 승객들에게 칭찬 전화를 수차례 받은 운전자도 있었다.
이날 참석한 운전자들은 '친절한 택시','깨끗한 택시', '안전한 택시'로 택시업계의 불친절한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교통문화를 정착시킬 것을 다짐하게 된다.
$pos="C";$title="";$txt="2007년 KD택시 출범 8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운전자들";$size="550,366,0";$no="20090601081007203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999년5월 지역 내 12개 업체, 120대로 출범한 'KD'(Kind Driver)택시는 2001년 KD택시 상호를 특허청에 서비스표 등록를 마치고 2002년에는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며 친절다짐대회를 열기도 했다.
2007년에는 택시 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운전자 실명제로 전환하는 등 전반적으로 침체된 운수업계 불황을 타개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벌여왔다.
현재는 9개 업체, 150대로 정예화해 운영 중에 있다.
구는 매년 이들을 위한 친절과 소양교육 등으로 이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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