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본점 영업부를 포함한 본사를 서울 여의도동 동화빌딩에서 여의도파이낸스타워(옛 동양증권빌딩)으로 이전하고 본점 영업부 이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회사성장에 따른 조직확대로 일부 부서가 여의도파이낸스타워 일부층을 별도로 임차해 사용해왔으나 이번 본사 이전으로 한 건물에서 업무가 가능해짐에 따라 업무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될 본점 영업부 이전 행사에는 제갈걸 사장을 비롯, 박영옥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재정분과위 위원장, 김기웅 한국경제TV 사장, 박종규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사장, 현대캐피탈 재경본부장 이주혁 전무 등 50여명의 내외빈 및 그룹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제갈걸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곳 여의도 파이낸스타워에 이전하는 본점 영업부를 통해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차별화 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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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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