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투자대상]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리서치센터 개인부문
$pos="L";$title="이종우 센터장 "삼성전자 20만원대 찍을수도"";$txt="";$size="200,270,0";$no="20090227104631114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증권사 리서치가 투자자를 위해 존립하는 목적은 한편으로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조언을 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적절하게 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투자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서 투자자들의 리스크를 관리하고 투자자의 투자성과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09년 아시아자본투자대상 리서치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상무·사진)은 주관이 뚜렷한 분석과 시황 전망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1989년 대우증권에서 출발, 미래에셋증권을 거쳐 한화증권과 교보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하고 2008년 4월부터 HMC투자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 센터장은 지난 2003년부터 주요 언론에서 '베스트 투자전략가(Best Strategist)'를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 증권시장의 대표 주식 투자전략가로 정교한 분석과 전망을 통해 주식투자자들의 자산보호에 기여하고 특히 2006년과 2007년 상반기에 코스피 기준 1700포인트 이상의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란 예상으로 주식투자자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줬다. 지난해 시장 전망에서는 업계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예상해 투자자들에게 하락에 대한 경계심을 심어줬다.
이 센터장은 앞으로 HMC투자증권의 리서치센터가 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력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위기 관련 거시분석 능력을 강화하고 해외경제 분석에 주력할 방침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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