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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과 함께 하는 세정 홍보

대전지방국세청, 30일 ‘제3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 경기장서


대전지방국세청은 30일 오후 7시 ‘제3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 브라질 바스코다가마와 대전시티즌의 경기가 열린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세정홍보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많은 관중들이 모이는 경기장을 찾아 국세청이 추진하는 현금영수증과 내년부터 새로 할 전자세금계산서제도를 알리고 연고팀을 응원, 지역민과 호흡하는 국세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다.

납세홍보엔 대전지방국세청과 대전·서대전세무서 직원 및 가족 260여명이 나섰다.

어깨띠를 두른 홍보요원들은 관람객 입장시간에 맞춰 각 출입구에 이동식 홍보대와 홍보용 Y-BAND를 설치해 현금영수증 안내문, 홍보문구가 새겨진 전자파차단기, 물티슈 등의 홍보물 배부와 현금영수증카드를 발급해줬다.

또 ‘부자 되는 현금영수증! 꼭 챙기세요’ ‘2010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제도가 시행됩니다’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을 경기장내 울타리에 걸고 경기시작 전과 하프타임에 홍보동영상을 상영, 축구경기와 일체된 홍보행사를 펼쳤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휴일임에도 국세청 직원들이 국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내용과 새로운 제도를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우리지역 연고팀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홍보행사를 주관한 김영찬 대전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은 “고객 섬김의 맘으로 각종 지역행사 참여를 통해 유익한 세금정보와 새 제도를 알릴 수 있는 고객친화적 홍보방안을 찾아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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