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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주택문화전시관 '두산 아트스퀘어'(Art Square)가 독일 iF 국제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디자인 공모전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2009'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Red Dot), 미국의 아이디어(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공모전의 하나다. 올해 24개국에서 1368개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두산건설에서 출품한 아트스퀘어는 외부 마감재를 한국 전통미가 강조된 백자로 표현해 고객과의 소통, 도시속의 예술적 랜드마크를 구현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성연 두산건설 상무는 "두산 아트스퀘어는 도시 속에 하나의 작은 예술품을 만드는 작업으로 시작했다"면서 "이번 수상을 통해 두산건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디자인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두산 아트스퀘어는 두산건설이 지난해 11월 새로 문을 연주택문화관으로 지하철 3호선 매봉역 부근에 위치해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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