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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다음달 1일 신한카드 및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대우증권CMA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5종의 CMA 신용카드는 '신한Lady카드', '신한Bigplus카드', '신한4050카드' 신한카드 3종과 '현대M카드', '현대R10카드' 현대카드 2종이다.
최대 연 2.8%의 금리와 수시입출금 및 이체수수료 면제 등 CMA의 장점과 함께 포인트 적립, 각종 할인혜택 같은 신용카드의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이다.
이 증권사는 '대우증권 CMA 신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7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우증권CMA 신한카드'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김연아 에어컨(1명), 아이팟 터치(5명), 공연문화상품권(50명), SK상품권(300명) 등을 제공하고 '대우증권CMA 현대카드' 가입고객의 경우 10만원 이상 사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캐쉬백(1명), 제주 해비치호텔 2박3일 숙박권(4명), 현대 Gift카드 10만원권(20명), 1만 포인트 적립(300명) 등을 제공한다.
기존 및 신규 CMA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오는 7월24일 내한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시아투어 경기관람권(2매)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CMA보유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 모두 신청 가능하며 대우증권 전 영업점에서 가입 할 수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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