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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테스트 종료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신작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진행됐던 이번 테스트는 높은 참여율과 재접속률, 높은 평균 플레이 시간을 기록했다.

넥슨 측은 테스트 5일차인 23일 토요일에는 많은 테스터들의 요청에 부응해 24시간 연속으로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사용자들의 접속을 끊지 않고 게임 플레이 중에 서버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넥슨 측에 따르면 일부 테스트 참가자들은 개인 방송을 통해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생중계하기도 했다.

'마비노기 영웅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은석 디렉터는 "기존에 없던 여러 가지 새로운 기술들을 도입하다 보니 테스트 초반에는 예상치 못했던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원인을 파악해 대응할 수 있었다"며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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