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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수학·과학 체험전

서울·경기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수학·과학 체험전이 열린다.

국립서울과학관(관장 김충곤)은 오는 30일 사회공헌기구인 '와이즈만 해누리'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공동주최로 특별전시관에서 '수학·과학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당일 서울과학관을 방문한 어린이 등 약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체험전은 '물뿜는 세수대야', '원뿔의 단면', '자유낙하체험' 등 20여종의 코너로 구성되며 이를 모두 체험한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서울과학관 관계자는 "직접 만져보고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과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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