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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북미시장 진출


1인칭 슈팅 게임 '서든어택'이 본격적인 북미시장 진출 작업을 시작했다.

서든어택을 개발한 게임하이(대표 김건일)는 CJ인터넷(대표 정영종)에서 서비스하는 '서든어택'이 오는 27일부터 북미 전역에서 첫번째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비공개테스트 기간은 총 6일이며 북미 게임 클라이언트 전문 웹사이트(www.fileplanet.com)에서 독점으로 3만개의 아이디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비공개테스트에서는 7개의 맵과 12종의 무기류를 사용할 수 있으며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사용자에게는 게임 포인트가 일괄 지급된다.

'서든어택'은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는 게임으로 이번 북미 서비스 성공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장열 게임하이 사업총괄 이사는 "전통적으로 슈팅게임을 좋아하는 북미 사용자들에게도 서든어택은 매력적인 게임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으로 북미 시장공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하이 홈페이지(www.gameh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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