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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파이어'로 엠넷닷컴서 2주 연속 1위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2NE1의 '파이어'가 뮤직포털 엠넷의 5월 셋째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파이어'는 2NE1의 데뷔곡으로 엠넷닷컴서 2주째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빅뱅과 함께 부른 '롤리팝'은 지난 주보다 3단계 떨어진 11위에 그쳤지만 9주 동안 차트에 머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주 발표한 슈퍼주니어의 신곡 '너라고'는 '파이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지난 주 대비 2단계 오른 성적이다. '쏘리 쏘리' 역시 10위권 내의 7위로 좋은 반응을 유지하고 있다.

샤이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줄리엣'은 지난 18일 공개 이후 차트에서 첫 주 5위에 올랐다. 다운로드에서는 2NE1과 슈퍼주니어, 2PM 등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이 함께 부른 '여성시대'는 지난 주보다 1단계 떨어진 3위에 그쳤지만 '영원한 사랑은' 16단계나 훌쩍 뛰어오르며 3주 만에 차트 24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급상승 곡으로는 요조와 김진표가 함께 부른 '좋아해' 지난 주 대비 78단계나 껑충 뛰어 올라 차트 2주 만에 28위, 다운로드 13위에 올랐다. '좋아해'는 히트곡 메이커 심현보가 직접 작사작곡을 한 곡으로 요조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와 패닉 출신의 랩퍼 김진표가 함께 어울려 새로운 느낌의 음악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데이키즈 이진성의 '바보의 사랑'도 지난 주보다 72단계나 올랐지만 차트 전체에선 63위에 그쳤다.

이와 함께 '총맞은 것처럼'으로 차트 최장기간 1위를 달성한 백지영은 신곡 '사랑이 죄인가요'로 첫 주 33위, 다운로드 7위에 올랐으며 군대 제대 후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 김태우는 '기억과 추억'이라는 곡으로 차트 14위에 랭크됐다. '기억과 추억'은 예전 god의 맴버인 준형, 호영, 데니가 피쳐링을 맡아 화제가 됐었다. 이밖에 테이의 'Miss you'가 21위 오른 36위를 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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