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루펜리 '루펜W(모델명 : LF-W)' ";$size="275,412,0";$no="20090526070927382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를 생산하는 (주)루펜리(대표 이희자)가 올 여름에는 편리성과 살균기능을 극대화한 신제품 '루펜W(모델명 : LF-W)'로 주목을 받고 있다.
'루펜W'는 기존 자사 모델 대비 처리용량을 두 배(10L)로 늘린 대용량 제품. 내부를 상하분리형 구조로 설계하고 칸별 조작 버튼을 따로 장착해 음식물쓰레기 양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칸의 작동을 꺼둘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막아 준다.
또 광촉매 코팅 처리한 바구니에 LED 빛을 쬐어 항균 및 탈취 기능을 향상시켰고 살균력도 97% 이상으로 강화했다. 음식물 처리공간과 분리된 도어 안쪽 면에는 독립적인 수납포켓이 있어 세척용 브러쉬나 수세미를 건조하거나 살균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모델 대비 용량과 기능은 업그레이드된 반면 상하 높이만 높아진 공간 절약형 디자인을 채용해 좁은 주방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와 감성을 반영해 오렌지와 레드, 블랙, 화이트 총 4가지 컬러를 출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희자 루펜리 대표는 "바로바로 음식물 처리가 가능한 공기순환 건조방식으로, 수분 함유량이 높은 우리 음식문화에 맞춰 설계됐다"며 "라이프스타일이나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처리용량에 불편을 느꼈던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1+1 방식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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