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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銀 '그린스타트예금' 출시

광주은행은 오는 25일부터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범국인 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후원하기 위해 '그린스타트예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탄소그린카드를 가입해 이용하는 고객, 경차·친환경자동차 보유고객,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생활의 지혜 서약서'를 작성하는 고객에겐 최고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또한 이 상품에 500만원 이상 예금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무료로 자전거상해보험을 가입해 준다. 아울러 광주·전남 지역에서 모집된 금액의 일정액을 연간 최고 1000만원 한도로 3년간 그린스타트 운동 관련 단체에 후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저탄소·녹색도시를 지향하는 아름다운 광주·전남을 위해 지역은행의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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