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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빈소 다시 찾아 마침내 조문해

정동영 의원이 24일 봉화마을을 다시 찾아 일부 반대세력을 뚫고 마침내 빈소 안으로 들어갔다.

23일 노사모 일부 회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빈소 인근에서 발길을 되돌려야했던 정동영 의원이 다시 빈소를 방문, 유족들을 만나 애도를 전했다.

오늘 10시44분께 정 의원은 부인과 함께 승합차를 이용해 봉하마을을 찾았다.

어제와 같이 마을 입구에서 일부 조문객들이 문상을 반대해 실랑이를 벌였지만 결국 무사히 빈소를 찾을 수 있었다.

현재 유족들을 만나 조문을 하고 있는 상태며 아직 직접 분향까진 하지 않은 상태다.

김해=박소연,조해수, 최대열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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